요즘 페리페라 틴트 없는 사람이 없다더라.
지난 12월 오랜만에 한국간김에 동생들이랑 올리브영가서 입술에 발라봤더니.. 뜨아... 입술에 마취연고 바른 느낌 T.T
전에 친구가 샘플통에 조금 덜어준거 발랐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올리브영가서 발랐을때도 같은 느낌.
나하고 안맞나봐 T.T
기승전 핑크라곤 하지만 발랐을때 색깔도 너무 예쁘고 선명하게 발리는것도 좋고 지속력도 너무 맘에 들었는데
어째서 이러는가... 하고 속상했다. 그날 립스틱 안가지고 나가서 그걸 핑계로 하나 사고싶었는데.
작년 가을겨울 한동안 입술이 예민했었다.
입생로랑틴트도 7호바를땐 괜찮았는데 202호 바르고 3일만에 입술이 붓고 포진이 생겼...;
그날 컨디션 문제겠지 싶어서 다 낫고 또 발랐더니.. 또.. 3일만에 붓고 포진이....
오전 3시간 내내 병원통역알바하고 받은 돈으로 산거였는데 남좋은일만ㅎㅎ
입생로랑틴트에서 문제되는 성분이 전에 아리따움에서 문제가 된 틴트와 같은 성분이라 했는데.
앞으로 그 성분은 더더욱 조심해야겠다.
틴트를 바르면 입술이 톡톡 쏘는 느낌처럼 따갑고 아픈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틴트를 끊으라는 계시인건지.
그래서 방학때 한국에서 사온 립제품은
히말라야 립밤하고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1+1할때 후배꺼 사면서 내꺼 +1해서 산것뿐.
내 입술에 오렌지가 다 뒈져브러따..... 틴트는 이제 겁나서 못사겠으니.. 립스틱이라도 사고싶다..
일단은.. 더 안쓰다가는 썩어버릴지도 모르는 립스틱부터 좀 쓰다가 다시 또 내 화장대를 채워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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